계곡 물줄기가 마치 불가의 법수처럼 뿜어져 나와
양양 남대천의 물줄기가 되었다고 해서
법수치라는 이름이 붙은 법수치계곡은 한적한 여행지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으로 사랑받고 있는 계곡입니다.
수심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여 울창한 송림을 배경으로
약 4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담수가 곳곳에 흐르며 남쪽으로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절경을 이룹니다.
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를 이용하는 스포츠로
최근 한국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양양서핑스팟에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강사와 함께 서핑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하조대 서피비치 : 20분거리
- 죽도 해수욕장 : 30분거리
해안 곳곳 백사장과 석호, 해안단구가 발달하여 아름다우며,
관동팔경 중 하나로 꼽혀온 낙산사 일대의 경치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영북지방의 가장 큰 시골 전통장으로
매월 4일, 9일, 14일, 19일, 29일에 열립니다.
장이 열리는 날이면 수많은 인파들도 넘쳐나며
각종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성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의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한라산,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설악산은 유곡-계류-신록-단풍이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특히, 대청봉에 올라 바라보는 동해일출이 유명합니다.